[이데일리 안재만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9일
나우콤(067160)에 대해 UCC사업부문이 올해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600원을 제시했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나우콤의 인터넷 개인방송서비스 `아프리카`는 전날 MBC ESPN과 박지성 경기를 포함, 프리미어리그 전경기 생중계를 계약했다"며 "이로써 나우콤의 UCC사업이 더욱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우콤의 UCC사업은 지난해 4분기 손익분기점에 임박한데 이어 올해는 사상 첫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UCC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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