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VK(048760)는 8.8mm 두께의 명함크기 초슬림폰(모델명 VK-X100)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 청담동 하드락카페에서 힙합파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대를 위한 힙합 컨셉트의 크리스마스 파티로 힙합가수 주석과 조PD, 임정희, 인기 DJ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파티에 참여하려면 VK홈페이지에서 `VK-X100 런칭기념 이벤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VK는 신청자중 100명을 추첨, 무료초대권 2장씩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정석 VK 전략마케팅팀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VK 제품의 주된 소비자인 젊은 세대들을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