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이수건설은 강동구 성내동 천호사거리에 위치한 주상복합 오피스텔 브라운스톤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천호 브라운스톤은 지하7층~지상15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지상7~15층 143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상가는 건물의 지하3층~지상6층에 들어선다.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과 바로 연결된 환승역세권으로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풍납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탁월하며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등과 학원 및 금융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평수와 층별로 평당 분양가가 평균 1000만-4000만원선이며 현재 오피스텔도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다. 문의 02-585-3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