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미용의료기기 기업
이루다(164060)는 ‘2023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에 참가해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루다는 이번 박람회에서 의료 레이저 기술 및 미용 의학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제품을 홍보했다.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을 활용해 이루다 만의 아이덴티티와 기술 혁신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주목받았다.
황제완 이지동안 대구점 원장, 오욱 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 원장, 윤정현 연세팜스 원장 등 전문가를 통해 큐라스하이브리드, 엔코어3D, 리팟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체험존에서는 이루다의 주력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루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루다의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고 의료 레이저 기술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전문가와 소통하며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해를 거듭 할수록 국내뿐 아니라 해외 참석자도 많아지는 추세인 만큼 다음에는 국내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