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한국품질만족지수 9년 연속 1위

  • 등록 2022-10-23 오전 11:14:23

    수정 2022-10-23 오전 11:14:23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팅크웨어(084730)는 ‘아이나비’ 브랜드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는 소비자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와 제품 전문가 조사를 통해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한 뒤 발표하는 종합 지표다.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부문에서 소비자 및 전문가 조사 외에도 사용 품질 지수와 및 감성 품질 지수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팅크웨어는 올해 2CH Q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QXD8000’을 선보였다. 또한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대중화와 함께 외부 연동 서비스 ‘아이나비 차량 관제 시스템’ 베타 버전까지 출시했다.

앞서 팅크웨어가 2013년 처음 선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다양한 아이나비 블랙박스 시연과 상담, 구매, 장착, 사후관리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전기차 트렌드와 함께 소비자 요구 분석, 시공 작업 등의 교육을 진행해 전기차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와의 접점도 늘리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출시 전 다양한 조건으로 품질 테스트를 시행해 완성도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블랙박스 선도 브랜드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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