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적금
케이뱅크는 오는 31일까지 11번가에서 코드K 예·적금 금리우대코드를 발급한다.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11번가에서 발급받은 우대금리 코드를 입력하면 최고 연 2.1%의 금리를 받는다. 월 최대 30만원,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1년~3년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5~2.7%의 금리를 받는다. 11번가 우대금리 코드 발급으로 가입한 고객 122명을 추첨해 추가 금리우대 혜택을 준다. 가입 기간에 따라 11명은 최고 연 3.8~4.0%, 111명은 최고 연 2.8~3.0% 금리 혜택이 돌아간다. 코드는 이벤트 기간 내 예·적금 수량 각 5000개 한정되며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창립50주년 기념 특별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특판DGB함께예·적금’ 상품을 판매했다. 예금한도 5000억원 소진 시까지 DGB대구은행 전 지점 영업점 창구에서만 한시 판매한다.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고객 대상이고 계약기간은 1년이다. 예금은 1인당 100만원 이상·5000만원 한도로 총판매한도 5000억원까지 가입 가능하고, 적금은 1인당 월입금액 10만원 이상·50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기본이율(예금 연 1.51%·적금 연 1.56%)에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이자율을 적용해 최고 연 0.4% 포인트 이율을 우대한다. 첫 거래 고객이 첫만남플러스통장을 개설하면 0.1% 포인트, 은행 주택청약상품을 보유하면 0.1% 포인트 등을 준다. 신규 거래 시 제공되는 추천번호를 타인이 동 예금 신규 시 입력할 경우, 추천인과 가입인 모두 0.1% 포인트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홍콩 H지수에 투자하는 ‘신한BNPP홍콩H커버드콜증권투자신탁’ 판매를 시작했다. 상품은 홍콩 H지수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관련 콜옵션을 매도해 주가가 오르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주가가 하락해도 일부 손실을 방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코스피200에 투자하는 ‘신한BNPP커버드콜펀드’는 1조원 이상 판매됐고 지난 6월 선보인 ‘신한BNPP유로커버드콜펀드’는 600억원 이상 판매되는 등 커버드콜 시리즈 펀드의 인기도 상당하다.
◇보험
◇카드
NH농협카드는 인터파크와 함께 ‘NH올원 Shopping&인터파크’ 카드를 출시했다. 온라인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티켓·쇼핑·여행·도서 품목 건당 2만원 이상 거래 시 인터넷거래 20%, 모바일거래 30%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5~7%의 할인혜택을 준다. 카드는 전국 영업점·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내 배너·전용 직통전화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전월실적에 따른 통합 월 할인한도 등 카드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카드 신청 시 1년간 매월 5000원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 4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부터 진행한다.
아울러 NH농협카드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바디프랜드와 손을 잡고 ‘NH올원 Rental&바디프랜드’ 카드를 출시했다. 전월 실적에 따라 바디프랜드 렌탈료월 최대 3만원 청구할인 서비스와 함께 전국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최대 5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로클럽·마트, NH-OIL, a마켓, 목우촌, 농협홍삼, NH여행 등 농협판매장 이용 시 추가 할인 또는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IBK기업은행은 카드 한 장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기능을 넣은 ‘IBK-하이브리드 카드’를 출시했다. 사전에 등록해둔 일정 금액 아래면 체크카드로, 지정금액을 넘으면 신용카드로 결제 처리된다.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신용은 0.6%, 체크는 0.3% 캐시백 받는다. 금액은 i-ONE뱅크(APP)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최대 100만원까지(1만원 단위) 지정할 수 있다.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IBK홈페이지나 i-ONE뱅크를 통해 카드를 발급하고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연회비 전액을 캐시백으로 준다. 10월 말까지 카드를 발급한 모든 고객은 카드 이용대금의 1%(최대 1만원)를 적립금으로 되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