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팀은 지도자 1인 선수 5인으로 구성됐다. 서울시청 휠체어컬링팀은 백종철 현 국가대표 감독이 맡았다. 서순석, 민병석, 방민자, 차재관, 양희태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 중 4명의 선수가 현재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로 활동중이다. 서울시청 컬링팀은 이재호 코치를 중심으로 이정재, 김민우, 이동현, 정병진, 황현준 선수로 구성됐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장애인·비장애인 컬링팀 창단으로 2018년 평창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