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리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소주 사업부문에서 시장 성장과 함께 지난 3월 출시한 ‘처음처럼 순하리’의 판매권역을 서울로까지 확대해 비수기 가동률을 높였다”며 “소주 공장 평균 가동률을 85%로 가정할 때 남는 라인을 통해 순하리 상품을 제조한다면 월 900만~1200만병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작년 4월 세월호 이슈와 날씨요인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음료사업부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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