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스토리의 성과형 광고 상품의 본격적인 매출 성장으로 4분기 카카오 광고 매출은 2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1.5% 증가, 그 동안 시장에서 제기돼 왔던 카카오 광고 상품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정부의 핀테크 활성화 정책은 금융 전반의 진입 장벽을 낮춰 새로운 IT 융합 서비스 출현과 핀테크 스타트업들과의 제휴를 통한 금융 서비스 확대를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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