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LTE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주파수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2.1GHz 주파수 할당 시 3G 이상으로 부여받아 4G 서비스 용도로 변경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올해 기대 배당수익률이 지난 3일 기준 4.7%에 달하는 데다 SK하이닉스 실적이 호전되면서 배당 감소 리스크가 줄었다”며 “시장 금리와 비교했을 때 지금의 주가 수준이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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