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미네랄워터 '젤터스' 한국 출시

  • 등록 2013-07-05 오전 9:04:08

    수정 2013-07-05 오전 9:04:08

[온라인총괄부]외코테스트(Oeko-Test)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천연탄산수 젤터스(Selters)가 한국에 상륙했다.

외코테스트는 인간생태학에만 맞춘 상품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는 독일의 유명 매거진이다. 외코테스트에서 추천 미네랄워터로 선정된 젤터스는 세계 500대 브랜드사전에 이름을 올린 인류 최초의 미네랄워터 브랜드다.

최근 페트병, 지하수 등에서 발견되는 브롬산염, 다이옥신 등의 유해물질 논란 속에서도 우리는 익숙한 물들을 사 마시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외코테스트처럼 우리도 깐깐한 기준에서 물을 선택해야 한다.

천연탄산수 젤터스(Selters)가 한국에 상륙했다. 사진-젤터스 제공
젤터스의 원수는 1만 2000년 전의 빗물이다.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두터운 암반층 틈으로 스민 빗물이 지하 350m에 자리 잡으면서 풍부한 미네랄과 천연 탄산을 품게 됐다.

무늬만 미네랄워터들과는 다르게 젤터스는 미네랄 함양이 타 미네랄워터 대비, 수백 배 이상 풍부하다.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에서는 소화불량, 숙취해소용 등의 목적으로 약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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