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업황 둔화기를 경쟁사보다 잘 버텨낼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전자재료(I&E) 부문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인 패널 수요 둔화를 반영해 매출 전망을 조정한다면서도 마진이 유지되면서 내년 EPS가 14%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핵심 사업의 내년 장부가치 및 LCD유리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충전배터리 사업의 할인 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면서도 "제품가격 하락기에 경쟁사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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