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재 대학 건물 최고 18층까지 상향

  • 등록 2010-09-28 오전 8:24:48

    수정 2010-09-28 오전 8:25:51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서울에 있는 대학 건물 높이 기준이 최고 18층까지 상향조정된다.

서울시는 대학 건축물의 높이 기준을 3개 층 상향 조정해 2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최고 15층에서 18층까지 건축할 수 있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7층 이하에서 10층 이하로, 자연녹지지역은 7층 이하에서 10층 이하로 조건을 완화했다.

서울 소재 대학들이 기숙사와 연구시설 확충 등 교육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단 국민대, 상명대, 삼육대, 한신대, 한영신학대, 카톨릭대, 적십자간호대 등 자연경관지구, 개발제한구역 등에 속하는 12개 대학은 이번 개선 방안에서 제외된다.
 
▲ 서울 소재 대학 건물 층수 기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