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28일자 보고서에서 "SK가 개발하고 존슨앤존슨에 의해 판매될 예정이던 간질치료 후보물질 `YKP509`가 FDA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했다는 뉴스가 외신에서 나왔다"며 "회사측에서 FDA의 레터를 검토할 것이라는 것 외에는 추가 정보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승인 관련 불확실성이라는 점에서 `YKP509`가 2010년에 이익을 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주가 밸류에이션에서 제외했다.
이 뿐 아니라 SK해운의 이익 전망 하향 조정과 SK에너지 최근 변화도 함께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SK그룹, 내달 채용전담 포털사이트 오픈
☞韓中 장학퀴즈 서울서 열려..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