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 종목의 경우 펀더멘털이 심하게 훼손되지 않았음에도 지수급락 여파로 동반 하락한 종목들이 증시반등과 함께 빠른 복원력을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하나대투증권은 "따라서 단기반등에 따른 모멘텀 플레이를 위해서는 우선 낙폭이 크면서 이익모멘텀이 존재하고 수급여건이 양호한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해당하는 종목으로는 한솔LCD(004710)와 엔케이(085310), 삼부토건(001470), 웅진씽크빅(095720), KCC(002380) 등을 꼽았다.
마지막 테마로는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업종 대표주를 꼽았다.
하나대투증권은 "종목별로는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고환율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LG전자(066570)와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에 대한 매수 접근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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