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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대출은 4월25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5월16일까지로 기한 차이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특히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통지기간을 고려해, 대학 등록마감일로부터 적어도 8주 전에는 신청해야 안정적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학자금대출 제도 개선으로 취업 후 상환 기준 소득을 현행 2525만원에서 2679만원으로 154만원으로 인상됐다.
2009년2학기부터 2012년2학기까지 받은 일반상환 학자금대출(3.9%~5.8%)을 저금리(2.9%)로 바꿔주는 ‘제3차 저금리 전환대출’도 계속 시행한다. 저금리 전환대출로 갈아타길 희망하는 대출자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6월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