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마켓 팔라, 자체 NFT 프로젝트 ‘알랍’ 통해 농구단 창단

정진운, 김민석, 정건주 등 참여
"농구 매개체로 선한 영향력 행사 계속할 것"
  • 등록 2023-02-23 오전 8:40:10

    수정 2023-02-23 오전 8:44:06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팔라는 자체 NFT 프로젝트 알랍(ALAP)이 가수 정진운, 멜로망스 김민석, 배우 정건주 등이 포함된 알랍 더 볼러(ALAP the Baller) 농구단을 창단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랍(ALAP)은 ‘알랍 유(ALAP U)’를 중심으로 다양한 ‘페인트 NFT’를 통해 소유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을 담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유형의 NFT 프로젝트다.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아우르는 이전에 없던 NFT 경험을 제공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앰배서더 캐릭터인 알랍 오(ALAP O)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IP 캐릭터로 성장하고 있다.

NFT프로젝트 알랍의 앰버서더 캐릭터 알랍 오(이미지=팔라)
알랍과 함께 활동을 시작하는 농구단 알랍 더 볼러는 평소 농구를 좋아하고 즐겨하는 연예인들로 구성됐다. 알랍 더 볼러의 첫 시작에는 가수 정진운, 멜로망스 김민석, 마이네임 강인수, 홍성욱부터 배우 정건주, 문수인, 이태선, 모델 이대희 등 가수, 배우, 모델 등 영역을 불문하고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12명이 참여한다. 농구를 관계 확장의 매개체로 삼아 농구단 멤버들이 자선행사 등 활동 영역을 확장해가며 수익의 일부는 사회에 환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팔라 관계자는 “이번 농구단 창단을 통해 알랍 NFT 홀더들과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 등 웹2.0와 웹3.0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운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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