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에버콜라겐 판매 호조…수혜 지속 전망-대신

  • 등록 2020-04-27 오전 7:42:38

    수정 2020-04-27 오전 7:42:38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대신증권은 27일 뉴트리(270870)에 대해 에버콜라겐 판매 호조로 이너뷰티 시장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시장에서 독보적인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대신증권은 뉴트리의 올해 1분기(1~3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3% 증가한 42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1.1% 늘어난 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놀라운 성장을 기록한 뉴트리의 베스트 셀러 브랜드 ‘에버콜라겐’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더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7일 건기식 전문 프로그램 ‘건강플러스’를 런칭하며 첫 번째 브랜드로 에버콜라겐을 선정했다. 지난해보다 홈쇼핑 방송 횟수가 늘었지만 회당 판매 효율성이 동반 상승하고 있어서다. 아울러 이번 달 다이어트 제품 판도라 온라인 런칭을 시작으로 다음 달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GS홈쇼핑 통해 런칭할 예정으로 콜라겐 외 신규 매출 확대도 점쳐지는 상황이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높은 성장이 지속하는 건강기능식(건기식) 업종 내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추정치 상향보다 빠른 실적 성장세로 건기식 최고 성장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