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893억원)은 컨센서스(916억원)에 근접했고, 성과급이 200억원 이상 지급된 것을 감안하면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매출 호조와 이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감안해 실적추정을 상향했고, 정부의 시내면세점 추가계획을 반영해 면세사업에 대한 PER 멀티플을 기존 30배에서 40배로 조정한다”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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