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온라인 베팅업체 윌리엄힐과 패디파워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무퀘게를 각각 1순위, 2순위 수상 후보로 점쳤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빈곤 퇴치와 경제 불평등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포함됐다.
단체 중에서는 러시아 반정부 성향 언론 ‘노바야 가제타’ 등이 주목받고 있다. 노벨평화상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는 이들을 포함해 개인 231명과 단체 4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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