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교 애널리스트는 "올해 들어 양호한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LG유플러스 신규가입자 중 스마트폰 가입자비중은 지난해 12월 43%에서 올해 1~2월에는 각각 57%, 61%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이 조만간 7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요금인하 이슈 및 과도한 스마트폰 경쟁력 우려로 LG유플러스 주가는 올해 들어 20% 이상 하락했다"며 "현 주가가 이미 불확실요인을 지나치게 반영하고 있어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로 인한 실적 및 주가 반전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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