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증권은 "LED의 다년간 성장 전망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성장하는 산업은 성장통을 겪기 마련이며, LED에만 집중하는 서울반도체 같은 기업은 업황에 굉장히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시장에서의 영업이익 전망은 초과공급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상태"라며 "4분기부터 가시화될 이익 감소와 마진 압박 등을 반영해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37%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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