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항공수요가 경기침체 영향으로 아직 부진하지만,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제트유가 급락과 환율 안정화가 예상돼 내년 이후 수익성 개선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항공기 주당 운항시간이 여객기 11.5시간, 화물기 12.8시간 등으로 타 항공사 대비 높게 유지되고 있다"며 "국내선도 자회사 `진에어`의 출범으로 효율적인 운항 체계의 틀을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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