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미국증시는 버냉키의장과 부시대통령의 연설효과로 강세마감했으나, 국내증시는 이를 이미 선반영했다는 반응이다.
단기 급반등장을 주도했던 프로그램 매매가 부메랑이 되어 대형주를 중심으로 코스피를 압박하고 있다.
다만, 조선, 건설주들의 강세가 돋보이는 가운데, 현대차(005380)도 2% 이상 급등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기관이 순매도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에서 700억원 가량 매도우위다. 비차익거래도 80억원 가량 순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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