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권소현기자]
코리아텐더(033880)는
플레너스(037150)와 제휴, 엔터테인먼트 포털 사이트 넷마블에서 텐더형 경매사이트 `대박경매`를 오픈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다음은 공정공시 원문.
㈜코리아텐더(대표이사 유신종)(코스닥 33880)(www.koreatender.com)가 ㈜플레너스(공동대표 김정상,노병열)에서 운영중인 엔터테인먼트 포털사이트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텐더형 경매사이트 "대박경매"를 25일 오픈하였다.
"대박경매"는 코리아아텐더가 운영중인 텐더형 경매사이트인 "맥스텐"을 넷마블에 맞도록 개선한 것으로 노트북, 핸드폰,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캠코더 등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은 상품을 비공개 입찰경매방식을 통하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쇼핑몰이다.
"대박경매"의 운영은 코리아텐더에서 담당하고, ㈜플레너스는 넷마블(www.netmarble.net) 사이트를 통하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맥스텐" 경매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박경매"는 20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면 별도의 로그인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메인화면에서 대박경매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지난 10월 27일 상호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시스템 구축 등 업무를 진행해 왔다.
코리아텐더는 "대박경매"를 통하여 2,100만 넷마블 회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맥스텐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확산 및 수익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입찰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본인이 입찰가격을 비공개로 적어내야 하기 때문에 게임적 요소가 많아 넷마블 회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