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클라우드, 아마존 출신 데이비드 펠러 수석 부대표 영입

구글, 부킹닷컴 등서 글로벌사업 담당…"SaaS 사업 가속"
  • 등록 2022-06-07 오전 8:27:50

    수정 2022-06-07 오전 8:27:50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야놀자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출신의 데이비드 펠러(David Peller) 수석 부대표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펠러 수석 부대표는 구글, 부킹닷컴, AWS 등 유수의 기업에서 글로벌 사업을 담당했다. 특히 AWS에서는 여행·호스피탈리티 대표(Managing Director)로 숙박, 교통, 엔터테인먼트, 식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했다.

데이비드 펠러 야놀자클라우드 수석 부대표 (사진=야놀자클라우드)


야놀자클라우드는 “펠러 수석 부대표의 전문성과 경험이 야놀자클라우드의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전략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펠러 수석 부대표는 야놀자클라우드의 글로벌 사업, 마케팅 등을 맡게 된다.

그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야놀자클라우드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간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야놀자클라우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SaaS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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