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카티스템의 국내 시술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카티스템은 발매 첫해인 지난 2012년 228건에서 지난해 2428건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시술 건수는 74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0% 늘었다”며 “지난해 3분기부터 직접 마케팅으로 전환하고 시술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골재생을 입증한다면 경쟁사 대비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또 “올 2분기 중으로 카티스템의 미국 1/2a상를 완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에서 임상시험계획승인(IND)도 신청한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