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11일 ∼ 17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각종 여건 중 맞선상대와 교제진도를 진척시키는데 효과가 가장 큰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29.1%와 여성의 31.7%는 교제진도를 진척시키는데 가장 큰 효과로 ‘휴가철의 들뜬 분위기’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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