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데에는 그동안 공정위 업무 특성상 대형 로펌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력에 대한 문제제기와 함께 최근 연이어 터지는 세금 관련 의혹이 치명적이었다는 시각이다.
한 후보자의 사퇴로 박근혜 대통령이 지명한 고위공직 후보자 가운데 김용준 국무총리·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후보자, 황철주 중기청장 내정자, 김학의 법무차관,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등 총 6명이 낙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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