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증권은 "다음은 온라인 광고 매출의 21%를 차지하는 한국 2위 인터넷 포털사"라며 "2010~2012년 연평균 영업이익이 18%에 달하는 등 이익 성장세가 견조한 데다 M&A 시장에서 매력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사용자 및 트래픽 기반이 탄탄한 만큼 다음은 매력적인 M&A 대상"이라며 "당장 M&A가 가시화되지는 않겠지만 피인수대상으로의 매력은 주가 하단을 제한시켜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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