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애널리스트는 "2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5% 증가, 영업이익률은 0.4%포인트 하락한 6.7%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화점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1%포인트 상승한 6.8% 기록했다"며 "이익률이 높은 겨울의류 판매호조와 영등포점과 센텀시티의 매출 정상화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같은 전략은 외형성장에 기여할 수 있지만 초기 투자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둔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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