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태 애널리스트는 "수급 부담 요인이던 채권단 지분 블럭딜이 마무리돼 더이상 시장에 나올 물량이 없다"며 "지난 2005년 이후 4차례 채권단 지분 매각이 있었고 이는 주가의 부담 요인이었다"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대차잔고가 4월말 2353만주에서 6월 중순 8379만주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며 "최근 1개월간 대차잔고가 고점대비 1200만주 감소하고 있는 점은 수급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방송예고)마켓오늘..전고점 돌파한 증시, 1800선 등정 나서나
☞채권단, 하이닉스 지분 4.1% 다 팔았다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