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모멘텀이 없다`..보유↓-우리

  • 등록 2010-01-28 오전 8:27:42

    수정 2010-01-28 오전 8:27:42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농심(00437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보유`로 낮췄다.

최자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4분기 실적이 부진했고 올해 추가적인 프리미엄 라면 설비투자로 프리미엄 라면 이익 기여도가 미미할 것"이라며 "글로벌 소싱과 중국 성장 모멘텀도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농심의 주가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중국 시장에서 성공 여부와 프리미엄 라면 매출 성장세, 글로벌 소싱을 통한 비용 절감이 선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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