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철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삼성SDI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45% 증가한 49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분기별 이익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 490억원과 4분기 630억원으로 영업이익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고 사업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되며 HEV용 2차전지는 꿈이 아닌 현실성이 높은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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