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톨 브라더스는 1분기 매출이 10억9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9% 급감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톨 브라더스(TOL)의 주가는 이 소식으로 뉴욕 증시에서 전일대비 3.02% 하락했다.
톨 브라더스는 "호보컨, 저지시티, 맨해튼, 브루클린 등 일부 지역의 부동산 경기는 꽤 견조하다"며 "그러나 디트로이트, 미네아폴리스, 시카고, 리노, 플로리다 등 몇몇 지역은 아직도 안정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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