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내달 1일부터 전국 주요 지점에 종합과세 상담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상담 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 상담 창구는 금융센터 강남본부점과 2본부점, 강북본부점, 영업부, 강남, 대구, 부산지점 등에 개설되며, 금융소득종합과세 전반에 대한 상담과 종합과세에 대비한 절세 방안을 찾아서, 각 고객별로 적합한 투자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또 효율적 상담을 위해 동양증권에 예치된 금융자산 뿐만 아니라 타 금융기관에 예치된 자산이나 소득을 합산해 최적의 절세 방안을 선택하도록 하는 전산 프로그램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