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빽다방 아메리카노’ 스틱커피는 베트남, 브라질, 콜롬비아 총 3개의 유명 커피 산지의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초콜릿과 캐러멜향의 조화로운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미디엄 로스팅 공법으로 원두를 볶아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은은한 산미와 풍부한 바디감이 강조돼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균형 잡힌 맛을 완성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홈카페족을 겨냥한 스틱커피 제품을 앞세워 빽다방의 우수한 맛과 가치 제고를 통해 기존 매장과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은 일부 빽다방 매장에서 선출시됐으며, 더본코리아 공식몰 ‘빽쿡’과 스마트스토어(더본마켓)를 비롯해 이마트, 컬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량은 20T와 100T 두 가지로 출시돼 집 또는 사무실 등에서 기호에 맞게 구비해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지난 7월 브라질산 원두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대용량 빽다방 RTD커피 빽다방 블랙커피, 빽다방 연유라떼 2종을 출시했다. 브라질 원두 특유의 견과류 같은 고소함과 카카오의 쌉쌀한 향미, 풍부한 바디감이 특징인 ‘빽다방 블랙커피’와 진한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달콤하고 향긋한 연유가 가미되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빽다방 연유라떼’ 2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