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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판매 품목은 의류, 액세서리, 수제품 등 생활용품과 전통시장의 대표상품인 농산물, 수산물과 축산물 등이다.
이 외에도 구는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함 힘!’이라는 주제로 어려운 경제 상황 극복을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소상공인을 격려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골목상권 4개소에서 축제를 개최하여 상권을 홍보하고 외부고객 유치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해왔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울림 한마당은 소상공인이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우리 관악구 상권을 대표하는 행사 중 하나”라며 “지역경제의 실핏줄 같은 존재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사업하기 좋은 상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에 등록된 사업체의 95.8%가 종사자 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