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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그 동안 현대인들의 생활 간편식으로 자리잡은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등 판매 활성화를 통해 국내 쌀소비 촉진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수제 쌀맥주 출시를 통해 새로운 쌀소비 촉진은 물론 건강한 음주문화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임금님표이천쌀맥주 출시를 위해 우리나라 대표 쌀 생산지인 이천시,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손잡고 기획과 개발에 6개월 가량 힘을 쏟아 최적의 맛과 풍미를 구현해 냈다.
세븐일레븐은 임금님표이천쌀맥주 출시를 기념해 4개 구입시 1만2000원에 판매하는 묶음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이천공장에서는 임금님표이천쌀맥주 출시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 김영혁 세븐일레븐 상품본부장, 박정후 상품부문장, 김태경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이번에 선보이는 이천쌀맥주는 세븐일레븐과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그리고 이천시가 모두 힘을 합쳐 만든 애정 깊은 상품으로 올 여름 다시 한 번 수제맥주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주식인 쌀이 이제는 간식 뿐 아니라 기호식품까지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상품이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농가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고민하고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