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피콜로프리미엄, 북미 유력 피부과학회 ‘공식초청’

  • 등록 2023-03-22 오전 8:23:14

    수정 2023-03-22 오전 8:23:14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 업레이저옵텍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피부과학회 연례미팅’(AAD)에서 피코세컨드 레이저 장비 ‘피콜로프리미엄’을 시연했다고 21일 밝혔다.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피부과학회 연례미팅’(AAD)에서 만난 빅터 로스 박사(왼쪽)와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레이저옵텍)


1938년에 설립된 AAD는 회원이 2만명이 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피부과 협회다. 미국뿐만 글로벌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레이저옵텍은 작년에 이어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피콜로프리미엄, 헬리오스785, 팔라스 등 프리미엄 장비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피콜로프리미엄이 학회 공식 초청으로 레이저 핸즈온 교육 장비로 채택되는 영예를 안았다.

레이저옵텍 전시 부스에서는 미국 저명 의사들의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팔라스 레이저를 4대 구입해 사용하는 미네소타의 클래러스 피부과 설립자 닐 샤 박사는 ‘염증성 피부 치료를 위한 311nm UVB 고체 레이저 팔라스의 구매 이유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색소치료의 세계적 대가 빅터 로스 박사는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한 양성 색소 병변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거’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로스 박사는 현재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스크립스 클리닉(Scripps Clinic) 레이저센터 원장을 맡고 있다.

레이저옵텍 관계자는 “로스 박사는 레이저 치료의 대가답게 세계 다양한 업체들의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 레이저옵텍의 피콜로프리미엄 장비를 사용 빈도수가 가장 높은 1번 치료실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중남미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해마다 현지에서 열리는 학회 및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현재 모든 제품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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