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역점을 신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아사거리역점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다. 백화점, 쇼핑몰과 함께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어 강북구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중 하나다.
KFC는 매장을 방문하여 2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귀여운 ‘폴라베어 인형’을 증정하며, 1만5000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시원한 음료를 담으면 색깔이 변하는 ‘매직글라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해당 선물은 구매 영수증 확인과 함께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KFC가 제공하는 편의 서비스인 매장 내 무료 와이파이, KFC 전용 앱으로 선 주문해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징거벨오더 서비스, 원하는 곳에서 제품을 받아 맛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