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급락..대규모 유상증자 여파

  • 등록 2012-01-19 오전 9:04:02

    수정 2012-01-19 오전 9:04:02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가 급락하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오전 9시1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4.9% 내린 4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스엠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84억8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에스엠의 주당순이익(EPS) 희석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6만2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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