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KT(030200) SK텔레콤(017670) SK브로드밴드(033630) 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 4사의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연중 최고의 마케팅 경쟁을 벌였을 것"이라면서 "여기에 가격 인하와 통신사별 각종 일회성 비용 발생 등의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기프티쇼로 받은 명절선물, 집에서 받자"
☞KT, 최고운영책임자 신설 조직개편 단행
☞KT, 요금인하로 4Q 실적 `비실비실`..목표가↓-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