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5일 "주요 경쟁 상대인 일본업체들의 신차 출시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시작되고, 엔화강세 또한 이어지고 있어 현대차의 신차 효과가 배가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근 주가 단기 상승했지만 총시가총액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7.5배에 불과하다"며 "구조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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