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10.1인치 화면과 1.2kg의 `엑스노트 미니X200`, 11.6인치 화면과 1.39kg의 `T280`이다.
`엑스노트 미니 X200`에는 인텔의 2세대 미니노트PC 플랫폼 `파인 트레일 엠(Pine Trail-M)`이 적용됐다.
또 1366x768급 고해상도 LCD, ATOM N450 프로세서 등을 적용해 미니노트PC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주름치마를 형상화한 검은색과 분홍색의 외부 덮개와 은색의 내부 디자인 조합으로 명품 가방과 같은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태권 LG전자 한국HE(Home Entertainment)마케팅팀장은 "성능과 디자인,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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