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더이상 악재는 없을 것..비중확대↑-JP모간

  • 등록 2008-03-13 오전 8:45:28

    수정 2008-03-13 오전 8:45:28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JP모간은 13일 현대산업(012630)개발에 대해 "당분간 더이상은 주가에 악재가 없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JP모간은 "시장에선 현대산업개발이 올해부터 변환기를 맞았다고 보고, 내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주택건설 환경이 어렵다는 것을 이미 인지하고 있으며, 정부가 주택시장 경착률을 피하기 위해 부양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산업개발이 지분 47%를 보유한 아이파크몰도 내년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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