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이달 만기 6억불..무디스 등급 하향(상보)

  • 등록 2001-12-21 오전 9:06:55

    수정 2001-12-21 오전 9:06:55

[edaily]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21일 최근 경제난으로 인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대통령이 사임키로 한 아르헨티나에 대한 채권등급을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아르헨티나의 외화 표시 국채등급과 페소화 표시 국채등급을 기존 "Caa3"에서 "Ca"로 하향했다. 앞서 유럽계 신용평가회사인 피치는 아르헨티나의 경제장관 사임과 사회불안 확대에 대한 성명을 통해 민간에 대한 약 970억달러에 달하는 채무에 대해 아르헨티나가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하기 직전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중 변제 기한이 돌아오는 채무는 6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