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 '2024 비전선포식' 개최 성료

  • 등록 2024-01-05 오전 7:59:25

    수정 2024-01-05 오전 7:59:2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쓰리에이치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대구 본사에서 2024 비전선포식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를 전 임직원이 참석해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고, 새로운 비전 ‘건강과 행복을 연결하는 사람 중심의 기업’을 제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사내부터 실천을 위해 임직원의 유연한 근무환경 제공 및 다자녀 가구 특별 혜택 도입 등을 복지 정책 확대를 발표했다.

정영재 쓰리에이치 대표 (사진=쓰리에이치)
정영재 쓰리에이치 대표는 “다양한 도전과 시련을 극복해 온 쓰리에이치의 성장은 지난 10년간 함께한 임직원과 파트너사 관계자, 고객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슬립테크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인류가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으로 연결하는 사람 중심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전과 혁신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쓰리에이치는 특허받은 기술을 통해 ‘경혈 지압 온열 침대’ 및 다양한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건강보조기기, 뷰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사업 다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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