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일 오전 한글날을 맞아 열린 신숙주 선생 추향제례에 참석해 선생의 뜻을 기렸다.
김 시장은 “신숙주 선생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에 함께 한것 뿐만 아니라 정치·외교분야에서 크게 공헌한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10시께 중랑천 동막교광장에서는 시민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 한마음 건강걷기대회’에도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의정부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