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휴젤(145020)은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유닛의 유럽 의약품안전관리기구 연합체(HMA) 품목허가 승인권고를 획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보툴렉스 50유닛의 유럽 11개국 대상 품목허가 승익권고를 획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2분기 내에 유럽 11개국에서 최종 승인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측은 “품목허가 승인권고를 획득한 유럽 11개국에서 국가별 최종 승인 획득 후 현지 파트너사와 판매 전략을 수립하여 유럽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